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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미슐랭] 가성비최고 프랑스 맛집 투어 5코스요리. 잭과콩나무2 * 코스요리 3번째. 41유로짜리 코스의 3번째 메뉴. Roast duckling, candied cherries, artichoke, a barigoule style. 오리고기에요. 아래 뿌려진 소스를 같이 찍어먹어요. 이렇게 자꾸 밖에서 먹어 보면서 예쁘게 플레이팅하는 법도 배우게 되는건가봐요. 어쩜 이렇게 예쁘게 음식을 내 올까. 그릇도 예쁘고. 30유로짜리 코스의 3번째 메뉴. Cheek pig cooked 19 hours, New potatoes with truffle, short juice. 잘 양념 된 돼지고기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감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나라 감자랑 같은 감자 맛이긴한데 좀 달라요. 장금이가 아니라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ㅠㅠ 더 달고 단단한데 부드러운것 같구요? 생각.. 더보기
[미슐랭] 가성비좋은 프랑스 맛집 투어 5코스요리. 잭과콩나무1 프랑스라고 하면 워낙 아름답게 예술적으로 음식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해서 프랑스 가면 역시 코스요리를 먹어봐야지! 하며 찾아간 곳. 이왕 먹을거 미슐랭 붙은 잘하는 집 가자! 하며 찾아갔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훌륭 해요. 어떻게 이 가격에 이렇게 손 많이 가는 플레이팅을 해 내시는지. 정성이 어마어마하고 인심도 어마어마함. 단, 차를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외딴곳에 있어요. 도시가 아니라 이 가격으로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겠죠? 제가 앉은 자리 뷰. 실내도 넓은~ 좌석이 있었지만. 밖 풍경을 보고 싶어서. 메뉴입니다. 30 유로, 41 유로 하나씩 주문. 와인 주문했어요. 지금 풀 꽃혀서 나온 이것. 처음에 일단 입맛을 돋워주는건가 봐요. 이것도 식전 음식. 빵에 짭짤한 햄조각을 같이.. 더보기
[냠냠냠] 오사카 스시 사카우 / 미슐랭 맛집을 찾을 때 일단 미슐랭 맛집이 그 지역에 있나~ 살펴보게 되요. 2012년 미슐랭 원스타에 올랐던 집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 했어요. 일딴 미슐랭 스타를 단, 달았던 가게에 방문하면 느끼는게 분위기 부터 달라요. 뭔가 손이 많이 가는 분위기. 예약을 하고 갔던지라 이름을 대고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세요. 조용~ 해서 내가 움직이는 바스락 소리까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작게 소곤소곤 말하기. 플레이팅. 젓가락 받침대가 귀엽지 않나요? 우리 좌석 바로 앞에서 스시를 쥐어 각자의 접시에 놓아 주세요. 스시를 더 맛있게 먹게 해 줄 시원한 녹차와 라임, 간장, 소금 스시를 하나씩 쥐어서 놓아주시는데 젓가락이 아니라 손으로 집어먹으라고 안내 해 주셨어요. 스시를 집어먹을 엄지, .. 더보기